안녕하세요:)
어느덧 태풍이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벌써 선선하더라구요ㅠ
요즘같이 급 변한 선선한 날씨엔 아무래도 국물요리가 많이 생각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씨제이(cj)에서 나온 얼큰우동을 소개해드리려고해요 (⸝⸝⸝⁼̴́◡⁼̴̀⸝⸝⸝)
그동안 얼큰우동 정말 맛있게 먹었었지만 이렇게 블로그에 남기긴 처음이네요ㅎㅎㅎ
저는 정말 맛있게 먹어서 소개시켜드릴 마음에 벌써부터 설레요 헷 >_______<
원래 비닐포장되어 있지만 제가 또 급하게 먹을 생각에 포장을 거칠게 뜯어버려 사진은 비닐포장 없는 사진이네요
(´•ω•̥`)
겉면은 일반 사발면 용기와 같지만 뚜껑은 플라스틱재질로 나왔어요! 뭔가 더 튼튼해보이는....!
뚜껑 위 얼큰우동 쓰여저있는건 종이인데 분리가 된답니다....? 항상 먹을때마다 의문...!
얼큰우동 컵 속 구성품은 면과 소스 그리고 건더기 이렇게 3가지가 개별포장 되어 들어 있어요
♡´・ᴗ・`♡
뭔가 더 깔끔에 보이는...!
내용물도 간단해 조리하기 쉽고 정말 간편한 것 같아요~~!~
얼큰우동은 용기 옆면에 조리법이 적혀있는데요!
먼저
1. 면, 액상소스를 넣고
2. 뜨거운 물을 용기안의 표시선까지 부워준 다음
3. 뚜껑을 덮지않고 전자레인지에 700w는 4분, 1000w는 2분간 조리하고
4. 건더기 스프를 넣고 잘 저어 먹으면 된다고 해요!
저는 항상 전자레인지에 4분 돌려줬던 것 같아요:)!!
....그리고 방금 알았는데 저는 항상 건더기까지 전부 부워준다음 물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렸었는데
방금 조리법을 제대로 보면서 적다가 알았어요....... 건더기는.... 맨 마지막이란걸........ 또르르르륵....
그치만 그동안 맛있게 잘 먹었으니 그럼 된거겠죠..? 눈물바다 ༎ຶ‿༎ຶ
찍어둔 조리과정은 제가 건더기까지 넣고 찍어버려 사진을 차마 올릴 수가 없어 급 완성으로 넘어가버렸네요.... ༼ ༎ຶ ෴ ༎ຶ༽
너무... 아쉽따....!
다신...이런 실수 반복하지 않을테야......... ( •_ •̥ ˳ ˳ )
건더기 스프는,,, 맨 마지막,,,, 기록기록 메모메모,,,!
얼큰우동 단독으로도 충분히 야식을 즐길 수 있지만 저는 몹시 굶주려있기 때문에 만두도 에어프라이기로 돌려주었어요ㅎㅎㅎ
야식은 역시 맥주와 함께.....! 정말 행복한 밤이였답니당 (◍•ᴗ•◍)♡ ✧*。
사진은 만두가 더 잘 나왔지만 메인은 역시 국물요리..!
요즘같이 급 변한 선선한 날씨엔 역시 얼큰한 국물이 메인이죠 히히
씨제이(cj) 얼큰우동의 장단점으로는
<장점>
1. 먹기 간편하다.
2. 조리법이 간단하다.
3. 이름과 같이 얼큰함을 정말 잘 살렸다!
(안주로 너무 잘어울리더라구요...헷)
<단점>
저만 그렇게 느낀건진 모르겠는데 점점 식을수록 신맛(?)이 점점 강해지는 느낌이였어욥:)
그치만 저는 얼큰우동 정말 좋아하고 단점보다 장점이 강하기 때문에! 저는 계속 먹을 예정이랍니다 ପ(๑•̀ᴗ•̀)*
오늘도 맛있는 리뷰! 먹었지만 적으면서도 계속 맛이 생각나는게 함정이네요ㅎㅎ
이상으로 씨제이(cj) 얼큰우동 솔직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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