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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제품후기

피카(FIKA) 캔들워머, 캡슐캔들 후기 (+ 레몬라벤더 캡슐캔들 향)

 피카(FIKA) 캔들워머 첫 개시>_______<!!!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피카캡슐의 피카(FIKA) 캔들워머에요~!~

캔들워머가 갖고싶은 마음에 오늘의 집 어플에서 찾아보던 중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마음에 쏙 들고 발열판에 캡슐캔들을 올려놓으면 열이 전달되어 발향이 되는 제품이라 할로겐 전구도 필요없는 그런 제품을 만났답니다!♡(*´ ˘ `*)♡

 

디자인과 할로겐 전구가 필요없는 것도 크게 다가왔지만, 무엇보다도 편리한 향 교체에서 큰 매력을 느꼈는데요!

저는 향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편리하게 향을 교체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게 다가왔어요 •͈ᴗ•͈

 

피카(FIKA)의 캔들워머는 총 세 가지 블랙, 화이트, 레드 색상으로 나오며 그 중 저는 레드 색상을 선택했어요 ᵔ◡ᵔ

외관도 귀여운 정육면체 모양에 사이즈도 10센치 정도여서 무겁지도 않고 크게 부피를 차지하지도 않아 어느 곳에 두어도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는 효과가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기대감 뿜뿜...!!!

배송도 빨랐고, 무엇보다 포장도 캔들워머가 충격받지 않도록 튼튼하게 배송이 잘 와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캡슐캔들과 설명서 캔들워머 구성이에요:)

구성은 설명서와 캔들워머, 그리고 따로 추가한 레몬라벤더 캡슐캔들이 왔어요~~!~ 

딱 포장 열었는데 실물 색상도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ㅎㅎㅎ

 

피카(FIKA)의 캔들워머의 사용 방법은

1. 워머를 사용할 자리에 놓고

2. 플러그를 꼽고, 워머뚜껑을 연다음

3. 캡슐캔들 뚜껑을 돌려 열어준 다음 워머뚜껑을 닫고 

4. 스위치를 눌러주면 됩니다!

정말 간편한 사용방법이라 쉽게 할 수 있었어요

 

다만 캔들 사용후 교체시 캔들용액이 녹아있을때 들어올리면 캔들의 뜨거운 용액이 흘러 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전원스위치를 끄고 캔들이 굳은 후에 교체를 해야한다고 하네요:)

이건 어떤 캔들워머도 그럴 수 있기에 캔들워머를 사용할 때 공통적인 주의 사항인 것 같아요^^

 

그리고 마음에 들었던 특징중 하나였던 미끄럼방지캡! 쉽게 놓칠 수 있는 부분인 미끄럼 방지캡도 있어서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씀을 느꼈어요:)

 

열심히 일하고 있는 또한 피카(FIKA)의 캔들워머!

위에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부분이 스위치이고, 플러그만 꽂고 저 버튼만 누르면 간편하게 작동시작이에요:)

놓기만 했는데도 벌써부터 인테리어 효과가,,,,,,

완젼,,,,, 굿,,,,,!

솔직히 가격도 착해서 발향까진 크게 기대안하고 인테리어 효과만 생각했었는데 왠걸 10분~20분 지나자마자 방에 레몬 라벤더향이 가득하다 못해 집에서 전체적으로 향이 은은하게 나더라구요!

이것은.... 완죠니....... 감동 그자체.......(⸝⸝⸝ᵒ̴̶̷̥́⌑ᵒ̴̶̷̣̥̀⸝⸝⸝)!!

 

이렇게 향도 좋고 잘 번질 줄 알았다면 구매할 때 캡슐캔들 향을 좀 더 여러개 구매할껄 그랬다는 생각이 엄청 들었네요

ㅠ_____ㅠ!!

 

장단점을 요약해본다면

<장점>

1. 크기가 작고 부피도 작고 색감도 이뻐 인테리어 효과가 좋다.

2. 할로겐 조명이 따로 필요없다.

3. 캡슐포함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했다. (2020년 9월 3일 기준)

4. 발향이 정말 잘 된다.

5. 조작이 쉽다.

 

<단점.....?>

1. 캔들향이 8가지인데 조금 더 다양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결론은 저는 강추 입니다ㅠ 캔들 워머를 고민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한번쯤 생각해보셔도 좋을 아이템이라고 생각해요!!

착한 가격에 인테리어 효과 그리고 캔들워머로써의 중요함을 가진 발향까지 아쉽지않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상으로 피카(FIKA)의 캔들워머 솔직 사용리뷰였습니다아 ଘ(੭ˊᵕˋ)੭* ੈ✩‧₊˚